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웰다잉(Well-Dying) 교육』실시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9-12 18:50:04

▲ 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웰다잉(Well-Dying) 교육』실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 남구 문현1·2동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암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부산시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 '내 생각대로 사(死)는 법'을 진행했다.

'내 생각대로 사(死)는 법'은 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마을건강센터에서 ‘웰다잉(well-dying)’을 주제로 ▲더 머무르고 싶은 이곳에서 ▲나와 함께했던 것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삶, 그 너머의 삶을 ▲또 하나의 씨앗을 품고 등 5회기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화라는 사회문제를 생애주기별 건강 문제로 접근하여 공공보건의료 영역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인생 회고의 시간을 가져보고, 삶을 보다 의미 있게 살게 하고 죽음을 한층 편안하게 맞을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됐다.

교육 종료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5.0점 만점에 평균 4.7점으로 나타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참가자는 “이제는 살 나이보다 죽을 나이가 더 가까우니 그냥 죽으면 죽는가 보다 생각했어요. 죽음까지 중요하게 생각해 보고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습니다.”라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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