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도서관 새 명칭 주민 선호도조사 실시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9-07 19:00:27

▲ 울산 중구, 중부도서관 새 명칭 주민 선호도조사 실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중구가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중부도서관 새 명칭에 대한 주민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

중구는 앞서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에 따른 새로운 도서관 명칭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257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도서관운영위원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명칭은 총 10개로 울산큰애기도서관, 울산종갓집도서관, 중구정원뜰도서관, 울산중구도서관, 울산중부도서관, 지혜의정원도서관, 울산중앙도서관, 중구열린도서관, 중구문화도서관, 열린정원도서관 등이다.

주민 선호도조사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장 마음에 드는 명칭에 투표하면 된다.

중구는 주민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는 9월 말쯤 최종 명칭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도서관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부도서관은 당초 중구 북정동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울산시립미술관 건립 부지에 포함되면서 중구 유곡동 265-1번지로 이전하게 됐다.

새로운 도서관은 대지면적 5,928㎡, 연면적 7,01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도심 속 공원을 표방하는 ‘정원’ 주제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오는 10월 준공, 내년 4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 대표 도서관으로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르기 쉽고 주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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