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6-18 19:50:51
▲ 버스정류장 주변에 야자매트를 설치한 모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 북면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바닥에 야자매트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야자매트 설치는 북면 내로 들어오는 42개 정류장 중 수풀이 형성되는 무개승강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설치헀다.
이번 버스정류장 야자매트 설치로 무개승강장승·하차 시주변 수풀에서 갑자기 출몰하는 뱀 등 각종 해충으로부터 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여름철 우천 시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희정 북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환경을 제공해 살기좋은 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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