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2-11-06 21:45:38
▲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견학·벤치마킹 장소로 인기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천문화재단는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 견학과 벤치마킹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오는 5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 개관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570㎡(800여평) 규모로 도서관 기능 및 생활문화 프로그램 동아리실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모범적인 운영과 현대화된 시설로 500여명 견학 및 방문을 추진하며 벤치마킹·견학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 8월 경기 고양문화재단 임직원, ▲ 9월 대전 대덕구 비래동 주민자치회와 강원 횡성군청 관계자, 강릉문화재단 등 총 50여명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이후 강릉문화재단은‘2022 전국생활문화축제’시 ‘산책’과 지역연계 기획전시를 추진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11월 기준 유치원·어린이집 11개소에서 450여명이 견학을 마쳤다.
한편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은 지난 3월 개관 이후‘토요일에 산책가자!’슬로건 아래 매달 다양한 콘셉트의 테마가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