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 무장·아산 한우농가 의사환축 발생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11-15 21:55:02

▲ 전라북도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북도는 11월 15일 고창군 무장면 한우농가(4두), 아산면 한우농가(147두)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창 무장면 한우농가는 11월 15일 도 정밀검사반이 발생농가 방역대내 예찰하는 중 발견했고, 아산면 한우농가는 피부병변을 확인한 농장주가 신고하여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확인검사 중이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성효 동물방역과장은 “고창 발생농가 방역대내에서 지속적으로 럼피스킨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고창 소 사육농가에서는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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