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6-02-24 08:05:22
1인 최대 30만 원, 3월 3일부터 신청 접수
▲ 안동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안동시는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66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전기자전거 구입 시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페달보조방식(PAS, Pedal Assist System) 제품으로,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작동해야 한다. 또한 시속 25km 이상에서는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며, 자전거 전체 중량은 30kg 미만이어야 한다. 스로틀(Throttle) 방식 및 파스․스로틀 겸용 방식 전기자전거는 법률상 ‘개인형 이동장치’에 해당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반드시 안동시 관내 자전거 판매업체에서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안동시청 누리집을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도시디자인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신청자가 지원 규모(66명)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1차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한 뒤 4월 초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자전거 이용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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