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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옥계면 지역단체연합(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협농가주부모임, 이장협의회, 한라시멘트협력업체협의회) 회원 70여 명은 27일 오전 8시 복지회관에 모여 마을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0명에게 보양식 삼계탕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매월"情담은 반찬나눔"을 추진중인 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농협농가주부모임이 이장협의회와 함께 한라시멘트협력업체 협의회에서 500만 원 상당의 닭을 후원받아,
장기간의 무더위와 장마로 심신이 지친 마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로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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