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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일 행복한 영유아 어린이날을 만들기 위해 팡팡놀이터와 협력해 제천족구장 일원에서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아이 love festival’ 행사에서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방문한 모든 영유아에게 친환경 목욕용품 및 캔디머신을 선물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아이들이 방문해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지역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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