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인문학 특강 운영!

충청 / 김인호 기자 / 2023-07-20 08:10:29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삶의 방식'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 운영
▲ 충주시, 인문학 특강 운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주시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관에서 인문학 특강을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특강은 개인과 사회가 환경을 보호하는 삶의 방식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7월 25일(화) 1강 기후변화와 대응: 기후 대응의 리듬, 변화와 노래하다 △7월 26일(수) 2강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초록색 쇼핑카트로 미래를 담다 △7월 27일(목) 3강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새로운 생명의 정원과 만나다 △8월 1일(화) 4강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호: 생태 캔버스에 비옥한 지구를 그리다 △8월 2일(수) 5강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 지속가능한 스텝, 환경과 춤을 추다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인문학 특강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 및 교재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적 배경에서, 인문학적인 접근이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하다”며 “이 강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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