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4월 7일부터 횡성 관내 청(소)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청년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마음 건강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마음 건강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들은 정신건강과 관련된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기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정신건강 안내 및 인식개선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센터 내 다양한 행사 등에 참여하여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계획 하고 있다.

서준호 센터장은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교육을 기획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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