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친환경 '커피박 클레이' 강사 양성과정 성료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3-09-08 08:10:13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친환경 '커피박 클레이' 강사 양성과정 성료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역 내 마을 배움터를 활성화하고 주민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금정구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친환경 '커피박 클레이' 강사 양성과정’이 완료했음을 밝혔다.

‘커피박 클레이’란 생활폐기물로 매립 또는 소각되는 커피박(커피 원두 찌꺼기)으로 만든 친환경 점토로, 이를 이용해 연필, 화분, 장식품 등 다양한 재활용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사업은 머드레 행복마을 추진협의회와 협력하여 지난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마을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총 13회를 운영했고, 양성된 커피박 클레이 강사들은 추후 행복학습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체험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들은 2023년 ON-마을 다행복교육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남산동 '행복동동(同洞) 남산아이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금정구 지역아동센터(금샘·예일·두레)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커피박 클레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과정 수료생은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신기했고, 환경 문제가 심각한 요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환경 활동을 한 거 같아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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