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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가 11월 7일 오후 2시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교육실에서 제31기 삼척시민 사회복지학교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31기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오리엔테이션과 “자원봉사와 좋은 이웃들이란”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주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삼척시민 사회복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회복지학교는 11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2시~오후 4시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생애 맞춤형 복지제도 알아보기,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의미, 플로킹 활동, 나를 가꾸기, 지역사회 복지 현황과 과제 등의 과목을 교육할 예정이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 저변확대 및 자원봉사자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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