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중랑구,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지원

서울 / 김인호 기자 / 2024-03-04 08:10:34
▲ 김형근 중랑구 생활복지국장(오른쪽)과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중랑구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중랑경찰서에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용품들은 중랑경찰서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교통안전용품은 야광조끼와 야광우산 각 300개씩이다. 밤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야광으로 제작돼 어르신들의 주, 야간 보행을 모두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교통안전용품이 보행 약자인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 복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들을 마련해 어르신이 행복한 중랑을 구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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