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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음성군립도서관은 주민의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름 특강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4개의 도서관(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에서 총 6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총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강좌로 영유아의 정서에 맞는 동화책과 보호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구성 학습을 할 수 있는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 책을 소재로 다양한 책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책이랑 꼼지락 꼼지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민순 군 평생학습과장은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나아가 가정과 도서관이 소통하며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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