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2022.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 열어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는 23일(수) 본 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하는 ‘2022.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2022.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은 환경교육센터 개관 이후 추진된 환경교육 활동을 전시하고, 참여자의 발표를 통해 배움과 실천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은 ‘와우 1년’과 ‘와우로 ON 설치미술’ 전시 등의 전시마당과 발표마당으로 진행됐다.
‘와우 1년’에서 방문객들은 와우센터에서 진행한 학부모 동아리 활동, 가족 프로그램 활동, 환경 행사 등의 활동 결과물과 환경교구·도서 등 와우센터의 환경교육 지원 활동 내역을 확인했다.
본센터와 충북교육문화원이 협업·운영한 ‘와우로 ON 설치미술’은 예술이 주는 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시회로 학생들의 총 6작품이 전시됐다.
발표마당은 환경교육센터 1년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착한여행 △찾아가는 환경교육 △그린아웃도어스쿨 △환경 수업 자료 개발 △환경 프로젝트 운영 △교육과정 연계 학교 사례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교사, 지역 공동체 구성원 총 60명의 생생한 경험들이 발표됐다.
2022.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환경교육센터 활동으로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게 돼 든든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환경교육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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