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참석

서울 / 김인호 기자 / 2022-08-29 08:15:50
▲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참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마포구는 27일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사)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최하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는 마포구 선발 순찰대 45명과 마포경찰서 등 관계 기관 종사자 15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 반려견 순찰대’ 마포구 선발 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자유롭게 하면서 마포구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 위험 요소 또는 위급 상황을 발견 시 즉시 112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보도블럭 파손 등 구민 불편 사항 발견 시에는 1다산콜센터로 신고하는 활동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석해 ‘서울 반려견 순찰대’ 첫 출발을 축하했으며, 순찰대 시범영상을 시청하고 순찰요령 및 신고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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