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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엑스포 맞아 주민자치소공원 정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구)는 10일, 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주민자치소공원 일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 내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우리 고장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주민들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본고장인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국악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내외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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