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9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59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 및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삼토제례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식, 우수농업인 시상, 농업인 화합 행사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추수감사를 기리는 삼토제례는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단관공원 농업인의 날 기념 조형탑에서 진행된다.
그 밖에 농업인의 날 기념식, 우수농업인 시상, 농업인 화합행사 등은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업인의 날이 다시금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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