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육아스테이지 ‘육아콘서트’ 홍보물 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작구가 오는 26일 행복한 육아를 위한 육아스테이지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오는 26일 오전 10시 동작문화복지센터(장승배기로10길 42)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영재 남매의 아빠이자 소통하는 육아법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정은표가 ‘감성 육아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는 법 ▲ 부부간 대화를 통한 일관적인 교육법 ▲ 아이들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등 정은표만의 육아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부모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자녀와 긍정적으로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육아에 지친 부모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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