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헌 종로구청장, 취약계층 위한 도서 400여권 전달받아

서울 / 김인호 기자 / 2022-11-09 09:10:25
▲ (왼쪽부터) 김지원 (사)샘터사 이사장, 장형태 (주)샘터홀딩스 대표, 정문헌 종로구청장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종로구가 지난 8일, (사)샘터사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 408권을 기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사)샘터사 김지원 이사장, ㈜샘터홀딩스 장형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한화투자증권 전액 후원을 받아 (사)샘터사에서 도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도서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아우름 시리즈 등을 포함하며 관내 복지시설 11곳에 고루 전달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선사할 귀한 책을 보내주신 샘터, 한화투자증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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