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한밭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2023년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중학생 독서 기반 진로 캠프다. 청소년 그림책 읽기, 진로적성검사 해석,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진로여정지도 그리기, 명사특강, 또래 친구들과 꿈을 나누는 잼잼이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로 접수 받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의 진로 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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