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삼척시는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삼척 맹방 씨스포빌에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척 향군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빈과 향군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로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1부 행사로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한 안보강연회가 먼저 진행되고, 이후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향군 유공 회원 표창, 결의문 채택 등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확립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 의식 고취와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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