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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 콘텐츠의 일환으로, 코딩모듈을 이용한 언플러그드 크리에이션을 제작하는 모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노원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노원퓨처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퓨처로드'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미래 기술 진로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연 40회 운영되며, 총 4,0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메타버스(AR·VR),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체험형 BIG2(2시간), BIG3(2.5시간), BIG4(3시간)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 학교와 사전 협의를 거쳐 콘텐츠를 선정하는 순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 후 콘텐츠별 실습을 실시하고, 종료 후에는 만족도 설문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2025년에는 생성형 AI, AR·VR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체험 영역을 확장하고, 학급별 맞춤형 콘텐츠 개편을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다. 2026년에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드론, 디지털드로잉,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 편성하고, 인공지능 및 생성형 AI 관련 콘텐츠를 추가 확대해 체험의 깊이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1인 1교구 운영을 강화하고, 단계별 난이도 체계를 정교화하여 학생 참여 집중도를 높였다. 협동형 실습 중심 체험을 강화해 협업 경험을 확장함으로써 미래 역량을 다각도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환경 역시 전년도 운영 경험을 반영해 한층 개선했다. 자율주행 체험관과 VR랩 환경을 보완하고, 체험 동선과 운영 구조를 재정비해 순환형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신규 강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강의평가 체계를 체계화해 지도 역량 관리 기반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구는 이번 '노원퓨처로드'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기술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체험 중심 미래교육을 확대해 청소년 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은 단순한 진로체험을 넘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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