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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기관과 겨울철 도로제설 합동훈련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 2일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겨울철 도로제설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건설과 및 관련부서 직원, 제설차량 운전원뿐만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훈련에서는 제설차량 5대를 포함하여 훈련차량 13대가 투입돼 실제 폭설 상황을 가정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경찰서는 교통 통제를 맡아 원활한 차량 운행을 지원했고, 소방서는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 대응을 모의 훈련했다.
이달형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확보했다”며, “시민들이 겨울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도로제설 작업으로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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