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창의 놀이터에서 만나는 상상의 세계에 풍덩

충청 / 김인호 기자 / 2024-01-12 09:25:12
산성어린이도서관, 상반기 유아·어린이 창작 프로그램 운영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창의 놀이터에서 만나는 상상의 세계에 풍덩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1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유아‧초등학생의 인문학적 상상력 증진 및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2024 상반기'유아‧어린이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자율창작 공간인‘유아‧어린이 상상누리’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상상력을 표현하는'유아 미술 특강', 도서 속 숨은 원리를 찾아보고 과학적 실험을 체험하는 '초등 과학 특강', 주제 도서와 관련된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여 자유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상상듬뿍'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두 개 강좌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초등 및 보호자는 당일 강좌 시작 30분 전에 해당 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유아 50명, 어린이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매월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성장 단계별 책 기반 창작·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더욱 표현하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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