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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상주시는 지역 내 식품위생 우수업소(모범/으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등 10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K-하이진(K-Hygie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위생복을 제작‧배부(체인음식점 제외)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경북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식품위생 우수업소 홍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자율 위생관리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종량제봉투, 사각 밀폐용기, 일회용 물티슈 등 위생관리 필수품을 지원함으로써 영업주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식품위생 우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해 지역 업소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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