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공모사업 선정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돌봄 품안애(愛), 배움으로 잇는 내일' 사업으로 지원금 1,000만 원 확보, 기초학습 및 문화체험 지원
김해시는 지난 23일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된 ‘2026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상반기 실무협의회’에서 외국인 주민 자녀를 위한 돌봄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28개 회원도시 중 23개 회원 도시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 법무부 관계자 등 56명이 참석하여 다문화 정책 안건을 논의하고 협의회 지원 사업을 심사했다.
김해시는 '돌봄 품안애(愛), 배움으로 잇는 내일'사업을 제안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돌봄 품안애(愛), 배움으로 잇는 내일’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가야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정 자녀(7~16세)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방과 후 및 주말 돌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 보호망 구축에 2,000천원 ▲(기초학력 형성) 주 2회 기초학습 및 소그룹 교과 교육 지원 2,940천원 ▲(문화 향유프로그램) 문화체험비 2,700천원 ▲(예체능 프로그램) 음악 줄넘기 및 K-pop 댄스 강사료 2,000천원 ▲(사업 운영비) 교구·소모품 제작 등 360천원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자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책 혼선을 줄이기 위한 ‘외국인·다문화 정책 용어 정비’와 ‘외국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통계 정보 공유’, ‘외국인 운전면허 자격 실시간 동기화’ 등 3건의 정책 안건이 건의됐다.
또한 하반기에는 ‘지자체 중심 사회통합전략’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 개최와 이주배경 청소년 문화체험 등 회원 도시 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외국인 주민의 실질적인 정착에 필요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도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