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이태원 참사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7일부터 14일까지 권역별로 순회, 실시된다. 교육 대상은 군 소속 읍면 자율방재단원, 또는 교육 당일 희망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으로 2시간가량 진행된다.
남원봉 단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방재단원의 응급처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실제 응급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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