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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식품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1~2% 금리로 노후화된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 서울시 융자 규모는 총 12억 원으로 운영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융자 지원된다.
융자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과 식품제조업을 운영 중인 업소이다. 일반,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등에는 최대 1억 원, 식품제조업소에는 최대 8억 원까지 '시설개선자금'이 지원되며,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로 지정받고자 하는 업소는 3천만 원, 화장실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식품접객업소에는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휴/폐업 중인 업소나 단란주점, 유흥주점, 신규 영업허가·등록·신고(영업자 지위승계 포함) 후 1년 미 경과 업소는 제외된다.
융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조, 보수 및 영업에 필요한 위생 장비 구입이나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등에 지원되며, 식기·조리용품 등 단순 소모성 주방용품 구입 및 개업, 장소 이전 등에 따른 인테리어 공사의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관내 융자신청 희망 업소는 성동구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와 서울시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 취급 은행에서 개인 금융 신용도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많은 식품위생업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이 업소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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