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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 개소 홍보 포스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외로운 주민을 위한 소통과 상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동네 편의점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쉬어갈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조성해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마련된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은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라운지 형태의 공간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간단한 먹거리와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을 갖췄다. 특히, ‘외로움돌봄동행단’이 상주하며 방문 주민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상담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의 진열대는 서울시의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으로도 채워진다. 강동구 내의 기업과 소상공인,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식료품 기부와 후원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 연대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은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단절된 이웃을 세상과 다시 연결하는 따뜻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고립가구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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