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4-H연합회, 아동복지시설에 고구마 400㎏ 기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창군4-H연합회가 고창군의 아동복지시설에 회원들과 함께 운영한 공동과제포에서 생산한 고구마 400㎏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고구마는 고창군4-H연합회 회원들이 연초에 계획한 활동으로 5월 고구마를 정식하고 10월에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다.
고창군4-H연합회는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며, 고창군의 농업·농촌의 발전과 홍보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 고창군4-H연합회는 2023년 학교4-H학생들의 농심체험과 진로체험을 위하여 고창군4-H연합회 회원의 농장에서 딸기 체험학습을 진행였다.
또한전라북도4-H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고창에서 유치할수 있도록 하여 세계문화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고창 홍보에 일조를 했다. 4-H연합회는 고창읍 노동골 일원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고창군4-H연합회 이상환회장은 “고창군4-H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고창군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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