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가 최근 청소년안전망 보고회와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개최된 청소년안전망 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청소년안전망 운영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같은 날 열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에 이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발전 방향 논의, 연계 기관 간 협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동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올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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