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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이륜자동차 ‘전국 번호판’ 제도 시행 준비 완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군산시는 3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이륜자동차 전국 번호판 제도’에 대비해 제도 정착을 위한 행정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국토교통부의 이륜자동차 관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기존 ‘전북 군산’ 등 지역 표시를 삭제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단일 번호판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번호판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세로 길이를 기존보다 35mm 늘려 210mm×150mm 규격으로 확대했으며, 글자 색상도 기존 파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됐다.
군산시는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먼저 번호판 제작업소를 대상으로 규격 변경에 따른 금형 확보와 제작 공정 상태를 현장 점검했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해 타 시·도 전입 시 번호판 유지 방법 등 변경된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번호판 규격 확대에 따라 부착이 어려운 일부 이륜차 기종에 대한 예외 발급 매뉴얼을 마련하고, 예상되는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대응 지침을 수립해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기존 지역명이 표기된 번호판은 현재 사용자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월 20일 이후 신규 등록하거나 훼손으로 재발급 받을 경우에만 새로운 번호판이 적용된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담당자 교육을 통해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소유자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도로 위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이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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