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시스템)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복구 기간을 경계결정 이의신청 기간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대상은 제원 명곡1 및 복수 곡남1지구에 총 718필지 54만6623㎡다.
군은 지난 8월 토지소유자에게 경계결정 통지를 발송했고 이의신청을 접수할 방침이다.
이후 금산군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 후 공부를 정리하면 사업이 완료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 재산가치 상승 등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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