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하농원, ‘고창 방문의 해’ 맞아 다양한 이벤트 펼쳐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농촌형 테마공원인 전북 고창 상하농원에서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페이백 이벤트로 상하농원의 상하키친&농원식당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2만원 이상 2,000원, ▲3만원 이상 3,000원을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고, 파머스 빌리지 수영장 이용 시 대인 입장료 24,000원 중 2,000원을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 수영장은 오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른 모자이크 타일 공법으로 리뉴얼되어 더욱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연출된다.
달팽이 모형의 독특한 유아풀에서는 미끄럼틀과 적절한 온도의 풀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들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50×24m의 넓은 규격의 대형 풀과 상하농원 공방 레시피가 담긴 스낵바, 프라이빗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독립형 카바나가 겸비되어 있어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상하농원의 최대 모객 이벤트인 할로윈 기간에는 고창군의 농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 교육과 관광지를 소재로 한 퀴즈미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종 이벤트 경품으로 고창사랑 상품권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관광객을 끌어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며 “상하농원과 고창군청 홈페이지를 연동하는 배너를 개설하고, 상하농원 내 플래카드 및 포스터 등을 게첨하여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대형 야외 수영장부터, 식당의 제철 메뉴, 할로윈 이벤트를 즐기고 고창사랑 상품권도 받아가는 행복한 고창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