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졸업식 기간 맞아 중·고교 거리상담

전라 / 김인호 기자 / 2026-01-16 10:10:12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주경찰서와 비행 행위 예방
▲ 졸업식 기간 맞아 중·고교 거리상담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초부터 시작해 2월까지 삼례읍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을 위해 완주경찰서와 함께 거리상담(현장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거리상담은 졸업식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폭력 및 비행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례읍 인근 중·고등학교 3곳(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별고등학교, 삼례중학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난 1월 9일에는 수소에너지고등학교에서 졸업생 62명을 대상으로 첫 활동이 진행됐으며, 오는 2월 4일 한별고등학교, 2월 6일 삼례중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졸업식 당일 학교 정문과 진입로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폭력 및 비행 예방 캠페인과 함께 완주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병행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연합 거리상담에는 청소년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을 활성화하고, 잠재적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연계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장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지원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박현정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졸업식은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순간인 만큼, 안전하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중심의 거리상담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상담 및 부모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통합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돕고 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