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놀이체험센터 실외 환경개선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29일 오후 4시 기장군 철마면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외 환경개선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는 토지 매입을 통한 정문 진입로 확장과 주차공간 확대, 전지 작업을 통한 쾌적한 주차장 조성, 정문 입구 지주 간판 설치 등 안전하고 편리한 센터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 재정과 및 학교건축지원과 등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완공했다.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방문자들이 유아놀이체험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유아놀이체험센터는 지난 2019년에 개원했다. 평일에는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를 위한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놀이’, ‘환경‧생태놀이’, ‘문화예술놀이’ 등 다양한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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