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국민체육센터 전경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내부 공사를 위해 옥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관한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비기간 중에는 수영장 내부 매직 작업, 샤워실 샤워부스 추가설치, 수영장 용수 교체, 기계실 정비 등 공사가 이루어지며 시설개선을 통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휴관기간 중에는 샤워실을 이용하지 않는 헬스장 및 다목적실(다이어트 댄스, 요가, 챠밍댄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전태곤 체육사업소장은 “휴관 기간에 주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쾌적한 시설을 위해 이용자들의 넓은 이해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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