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망상컨벤션센터 및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소방인 전국대회 및 하계 수련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한국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재난안전문화의 확산과 혁신을 통한 소방 선진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소방인 및 재난안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4일 오후 4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4일 소방의 미래 변화와 블루 오션을 주제로 소방용품 내용연수와 활성화 방안, 소방인의 품격과 옴부즈맨의 역할, 재난안전교육 블루오션 전략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어 5일 ~ 6일은 망상해수욕장에서 탁트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
심규언 시장은 지난 4일 관계자 격려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자리에서 “재난안전문화 확산과 소방 선진화로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안전권익협회는 안전관리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소방안전과 연관된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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