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드림스타트, 더위 사냥 워터파크 나들이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7월 16일 거제시의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총 35명과 ‘더위 사냥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섰다.

‘더위 사냥 워터파크 나들이’는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인 물놀이를 하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받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정서 발달과 건전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꼭 가보고 싶었던 워터파크를 가족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또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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