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은 7일 좌구산 일원에서 ‘2023 증평복지재단 임원 복지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법인 이사 ․ 감사 및 6개 운영시설의 시설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과 재단 내 각 시설장과의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지역복지 및 법인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정훈 당진시 복지재단 사무처장의 ‘법인 임원의 역할 및 지자체 출연 복지재단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지역복지 정책의 방향성과 재단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신연택 이사장은 “재단 임원을 모시고 좌구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특강 및 프로그램을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오늘 임원 복지정책 워크숍이 지역복지 및 증평복지재단의 성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