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대상 겨울철 주의해야 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 교육 실시

강원/제주 / 김인호 기자 / 2026-01-15 10:25:31
▲ 노로바이러스 예방 교육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홍천군보건소는 1월 16일 스마트 경로당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유행하는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영하 20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할 만큼 환경 저항성이 강하고 감염력과 전염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기,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등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 조리를 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겨울철 생굴과 어패류 섭취 시 감염 위험이 커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증상이 나타나거나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와 생활공간을 구분하고, 자주 접촉하는 물품과 주변 환경을 소독하는 등 위생 관리에 힘써야 하며, 증상이 지속될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홍천군보건소는 감염병 유행 시기에 맞춰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예방 교육을 통해 고령층 어르신들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과 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유행하고 어르신들이 특히 취약한 감염병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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