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북면,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본격 활동 돌입

강원/제주 / 김인호 기자 / 2026-01-15 10:25:24
▲ 인제군 북면,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본격 활동 돌입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북면은 1월 13일 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제3기 북면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어 주민 주도의 자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제3기 주민자치회는 총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정성권 위원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위원회’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의 기준이 되는 운영세칙(안)에 대해 위원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6년 사업계획 역시 최종 확정을 앞두고 검토가 진행 중이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강좌·동아리·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성권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이름뿐인 기구가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창구가 되도록, 현장의 의견을 더 촘촘히 모으겠다”고 말했다.

장성호 북면장은 “주민자치가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가 된 만큼 주민자치회가 의견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참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면 주민자치회는 향후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운영세칙과 연간 사업계획을 정비하고, 지역 의제 발굴과 주민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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