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도서관(쌍용·성거·두정·도솔) 행사 안내 홍보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서의 달 행사는 천안시 8개 공공도서관과 14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며, 다독자 선정 및 연체자 특별 면제 행사를 공통으로 진행한다.
시민독서릴레이 아동 분야 선정 도서 박현숙 작가, ‘문학이 필요한 시간’의 정여울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있다.
특히 독서의 달을 맞아 청수도서관의 K-문학존·청년도서 서가 등 도서 대출과 관련한 이벤트를 도서관별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이외에도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있다.
행사 안내 및 자세한 일정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페이지 또는 천안시 도서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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