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국화길, 완도에만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완도타워 일원이 색색의 국화꽃으로 단장을 했다.
특히 완도타워에서 완도항으로 내려가는 길은 국화 향이 짙고, 완도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완도 국화전시회’는 여느 국화 전시·축제와 다르다.
광주광역시에서 온 한 관광객은 “요즘 국화축제를 하는 곳이 많은데 완도 국화전시회는 예쁜 국화와 탁 트인 바다까지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힐링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 국화전시회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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