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8년 연속 ‘우수’

충청 / 김인호 기자 / 2026-02-25 10:35:33
AI·디지털 혁신 및 주민 소통·협력 성과 인정
▲ 1. 천안시청 전경.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혁신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국민체감도 조사를 거쳐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소통·협력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시는 혁신 추진 체계,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반 서비스 향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한 혁신 행정 기반을 공고히 했다.

시는 △예지형 보행자 AI 기술 실증사업 △ICT 융복합 스마트 의료·복지 인프라 구축 △민·관 협력 관내 스타트업 첨단 웨어러블 로봇 활용 보행약자 근력강화 교실 운영 등을 통해 교통·안전·복지·의료 전반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중앙도서관-민간 아파트 간 주차 공간 상호 공유 협약을 통한 주차난 해결 △고립·은둔 청년 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아동과 관계자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시민참여단 활동 추진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공직자가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과 민·관 협력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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