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하는 감정테라피 클래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50명은 14일 포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해 가족과 함께하는 감정테라피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감정을 공유해 가족 간 이해심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아름드리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업으로 바쁜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감정테라피 클래스를 통해 힐링을 할 수 있었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오는 25일까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