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청강연회 안내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구포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구포도서관 4층 기린초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구미호식당’의 저자 박현숙 작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행복은 스스로 오지 않는다’주제로 열리며,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에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은 박현숙 작가가 나와 ‘구미호 식당’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시간과 노력의 중요성’,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 인가’에 대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참가자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행복의 가치를 깨닫고,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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