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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한마음 회원대회(결의문 낭독)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문흠)는 4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5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한마음 회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시협의회, 25개 읍면동 위원, 여성회, 청년회원과 초청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과 추진성과 영상보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발전과 봉사에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실천하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을 인정받아 총 9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협의회 임영빈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권영재 위원장, 김영식 위원장, 윤복남 위원장, 신은주 사무장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바르게 금장에 김영숙 부회장, 김병호 위원장과 지철환 청년회 부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충주시장 표창, 협의회장 표창, 우수위원회 표창 등이 수여 됐으며 미래의 희망인 유소년 축구선수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문흠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고 지역 주민과 함께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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