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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플랫폼 업무협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해운대구는 9일 ‘화심헌(대표 오동규·오정순)’과 해운대플랫폼 활성화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에 상설 전시 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작가 발굴과 활동 지원 ▶해운대 맞춤형 전시 콘텐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화심헌’은 일러스트 콘텐츠 제작 단체로, 해운대와 부산을 소재로 한 작품 전시회, 단행본․매거진 출판, 해운대 주민을 일러스트 동화작가로 양성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동 기획전 ‘여행을 그리다(Draw Travel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심헌이 양성한 구민 작가들이 옛 해운대역의 모습, 해운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동적인 도시 풍경을 각자 개성이 담긴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선보인다. 세계 주요 도시의 기차역, 미술관, 디저트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션도 전시한다.
해운대를 상징하는 동백꽃, 요트, 갈매기가 그려진 우드 키링을 채색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는 2023년부터 해운대플랫폼을 열린 문화복합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체 기획행사, 팝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4년에는 ‘부산시 유니크베뉴(이색 회의시설)’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해운대플랫폼만의 차별화된 상설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라며 “앞으로도 해운대플랫폼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플랫폼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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